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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뒤의 뉴스>가수 김성재 애인 유죄입증 관심

황종식 |2007.03.20 19:50
조회 111 |추천 1
판결은 뒤집힐 것인가. 인기 댄스그룹 「듀스」의 멤버였던 「가수 金成宰씨 살해사건」 2심 선고공판이 5일 서울고법 형사5부 심리로 열린다. 1심에선 사형 선고, 2심에선 무죄판결이 내려진 「한국판 OJ심슨 사건」인 치과의사 모녀 살해사건과 여러가지로 닮은 점이 많아 관심. 金씨(당시 23세) 살해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金씨의 애인 金裕宣 피고인(26)은 이날 공판에서도 결백을 주장할 듯.

金피고인의 변호인은 ▲숨진 金씨 몸에서 발견된 동물마취제 성분을 사인(死因)으로 단정할 수 없으며 ▲金피고인이 동물병원에서 구입한 졸레틸 5CC는 강아지 한마리를 죽이기에도 부족한 양이라는 점을 강변할 예정이다. 이에대해 검찰측은 金피고인이 사건발생 열흘 뒤 동물병원측에 자신의 졸레틸 구입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으며, 검.경 조사과정에서 진술을 번복한 점 등 석명되지 않는 부분을 끈질기게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과 변호인 모두 승소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

출처 : 1996년11월04일 / 文英斗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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