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땐 몰랐어요..
단지 행복하기만 했었거든요..
그저 하루가 1시간 처럼
1시간이 1분처럼 느껴저..
많이 짧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녀가 옆에 있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하루가 1년같고..
1시간이 하루같아버렸어요..
그녀가 제 옆을 떠났거든요..
이젠 전 다 버려야 되네요..
그녀와 함께 했던 추억들...
그녀와 했던 얘기들...
그녀한테 받았던 모든것들..
그녀한테 주었던 모든것들..
버리기엔 아깝지만..
눈물이 나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그녀는 제 곁을 떠나버린걸요..
전 제가 줬던 것을 받기를 원하진 않아요..
제 사랑도.
함께 만들었던 추억도..
줬던 선물들도..
후회는 하지 않아요..
그땐 행복했었으니깐요..
지금은 그저 그녀가 좋은사람..
나보다 더 좋은 사람만나길 바라는수밖에요..
그녀를 사랑했지만..
지금은 제곁에 없어요..
그저 한 좋은 사람이 나타나
저보다 더 따듯한...
더 근사한 사랑을 전해주길 바래요..
고마워요..
그대를 사랑하게 해줘서...
by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