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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너에게-

정은영 |2007.03.21 00:28
조회 37 |추천 0


이름없는 너에게                벌리 도허티   창비

 

이름없는 너에게.

도대체 '이름없는 너'가

누굴까?

무지 궁금했다.

 

곧이어 안것은 '이름없는 너'의 존재가

뱃속에서 아직 세상구경을 하지 못한

아기를 가르키는 말이었다.

한 학생 미혼모의 아기.

 

도대체 왜 이런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거지?

외국이라 그런건가?

 

남자는 무책임하고

여자는 무모하고

 

나참. 답답하다.

 

책속에 들어가서

둘에게 대화를 하게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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