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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must be an another chance.

김지혜 |2007.03.21 15:06
조회 11 |추천 0

무엇때문에 이렇게까지 된걸까...

 

결과가 뻔할 거란거.. 알면서도..

하루하루 가슴 초조하게 기다렸다..

아주 조그마한 '희망'이란 말 때문에...

이렇게 끝이란 말은 하지 않는다.

아직 남은 한 곳..

그 곳을 향해 마지막 남은 희망을 던진다...

 

지난 일 년..

나에게 은근히 알게 모르게 일어난 많은 일들..

왜 그 때 견뎌내지 못했냐며 내 자신을 원망하진 않는다..

정말 그 때 난.. 충분히 힘들었으니까..

내 자신을 위로하고 싶지만..

너무 청승맞잖아..

 

지금 기분은 말야..

바닥으로 떨어질만큼 다 떨어져서...

아무리 반가운 사람이라 할지더라도

얼굴을 볼 수가 없다는거야...

나 완전 망가졌거든...

 

막상 나 자신은 괜찮은데...

주위의 기대주들 때문에 그런거라구.....

너무 큰 기대들 때문에 말야...

난 그렇게 잘난 사람이 아닌데 말야..

 

인생의 전부도 아닌것이..

왜 나한텐 꼭 인생의 전부인 것 처럼..

그렇게 커다란 스트레스를 주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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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꿈이 있어요.

그 꿈을 꼭 이루고 싶구요.

그래야지만 행복할 꺼 같아요.

미안해요. 당신의 기대에 답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자꾸 당신의 기대에 어긋나는 나여서..

정말정말 죄송해요..

 

하지만 보세요.. 내 꿈을 이루는 그 날..

난 당신이 그런 내 모습을 보면서

꼭 환한 모습으로 눈물 흘려줄꺼라 믿어요..

 

지금 내 꿈을 들으면..

한 숨을 쉬는 당신이겠지만...

하지만 그래도..

나중엔 꼭 자랑스러운 내가 될께요..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그런 삶을 살기 싫어요.

내 자신을 위한 삶을 살구 싶구요..

내 자신이 후회하지 않을..

그런 삶을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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