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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입니다.

정민화 |2007.03.22 18:04
조회 37 |추천 0

  이상우 입니다.

 

저의 동의 없이 기사를 내고 연락이 두절된 우먼센스의 장은성기자에게 전합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가당치 않게 요약하여 무책임하게 공중에 던지고 사라진 것은

자신의 직업을 또 한 번 추락시키는 비겁한 행위임을 반성하시고

뒤늦게라도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뼈아픔을 깊이 헤아리게 되었다면

연락을 취해 정중히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저에게 있어서 자식을 키우는 일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광활한 대륙을 홀로 여행하는 것 처럼

쓸쓸하고 고통스러운 일임이 분명하나 그렇기에 더욱 소중하고 아름다운 과정이 스며 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부모로서 무엇보다 고맙고 눈부신 제 아이 스스로의 노력에 대하여 세상에서 가장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하나 더해진 어려움, 작고 귀한 유리 잔이 대수롭지않게 공중에 던져지는 순간에도

희망을 잃지 않을 것을 새롭게 다짐합니다.

제 아들을 저에게 주신 주님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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