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봄날 트레이너 강인섭 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려고 여기저기 정보를 뒤지다보면 늘 빠지지 않는 것이 닭가슴살 입니다.
먹기도 퍽퍽하고 요리법도 애매하고.. 단백질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 녀석에 대해서 자세히 몰라서 망설이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닭 한 마리를 두고 봤을 때 식이조절(다이어트)중에 먹을 만 한 것은 가슴살과 안심부위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안심보다는 가슴살이 단백질 함량이나 불포화지방산등 유익한 것들이 더 마니 함유되어 있습니다.
닭은 육류 중에 유일하게 근육과 지방이 분리되어 있고 지방의 양이 매우 적어 특히나 좋습니다.
또한 콜레스트롤 수치도 쇠고기나 돼지고기에 비해 현저하게 낮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나 비만으로 콜레스트롤 수치가 높은 분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죠.
닭의 구성에 대해서 살펴보면 100g정도가 100~110kcal밖에 되지 않습니다. (일부 생선보다도 낮습니다.)
필수지방산은 16%로 타 육류에 비해 높고 여성피부미용에 좋다는 리놀레산이 불포화지방산에15.9%나 들어있다니..
안먹을수가 없겠죠. (사실 그래도 안 먹는 분들이 많죠 ^^)
닭 한마리중 단백질 함량을 보자면 다리 살이 18.8%, 넓적다리 살이 19.7%, 가슴살이 22.9%입니다. (안심살은 19%~20% 입니다)
하지만 이런 닭도 구매나 요리법등이 귀차니즘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외면을 당하기 쉽습니다.
사실 닭에 대한 정보는 검색창에 닭만 써도 제가 아는 것보다 수십 배 정보가 많습니다. 저는 실질적으로 닭가슴살을 먹는 시기와 구매법 외식에서 닭의 활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연 닭은 언제 먹을까요?
우선 닭은 먹는 가장 큰 이유는 단백질 때문입니다.
그럼 단백질의 섭취시기와 닭은 당연히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겁니다.
우선 자연식과 보충제의 차이점에 대해서 아셔야 합니다.
자연식은 소화나 흡수가 보충제보다 떨어집니다. 반대로 천천히 소화되고 몸속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득이 되는 때가 있습니다.
아침에 기상 후 혹은 운동직후에 닭가슴살은 최고라기 하기는 어렵습니다.
수면 중 공복인 상태에서 몸은 단백질을 필요로 하고 운동 후 몸은 기회의 창이라고 하여 단백질 흡수를 가장 마니 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수면하기전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는 호르몬 분비가 되는 시기와도 매우 밀접하지만 이 내용까지 쓰자면 서로 머리 아프니 패스하겠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서는 빠른 흡수가 되는 보충제를 이용하여 단백질 섭취를 하고 운동 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대로 수면하기 전 저녁식사로는 빨리 흡수/소화되는 보충제보다는 천천히 진행되는 닭가슴살이 더 좋겠죠 ^^?
잠자는 동안 몸속에서 머무는 시간이 더 길어지니까요.. 물론 보충제중 카세인이라는 것이 있지만..
일반 분들에게 그렇게 여러 가지를 다 챙겨먹는다는 건 무리가 있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운동 후가 아닌 평상시에도 천천히 몸속에서 길게 머무는 단백질이 필요 합니다. 이에 가장 적합한 것이 닭이구요.
우리가 먹는 식단에 비유하자면 점심과 저녁에 닭이 들어간다면 가장 효과적일 겁니다.
한 번에 먹는 양은 여자는 가슴살 1쪽정도 남성은 1.5쪽에서 2쪽정도면 적당합니다.
단백질 흡수를 돕는 양파나 영양 균형을 위해서 야채를 데쳐서 함께 먹는다면 더욱더 식이조절에 유익합니다.
그럼 구매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돈^^)
닭가슴살은 흔히 마트에 가면 팔지만..꽤 비쌉니다. 최근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보통 500g에 7000원~8000원까지 할 것 입니다.
경매 사이트에서 보면 1kg당 4000~6000까지 있지만.. 대부분 냉동상태이거나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차피 얼릴 건데 냉동이 무슨 차이냐구요? 대부분 냉동으로 유통되는 것은 이미 냉장상태에서 유통기간이 지난 것들을 그렇게 해서 팝니다. 냉동으로 1년까지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래된 것들도 많고요.)
닭가슴살은 냉장상태의 닭 평균가가 5000원정도 입니다. 보통 하림같은곳에 납품하는 제품을 선호하고 한번에 6kg~10kg정도를 묶어서 팔고 대부분 2kg씩 포장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은 휘XXX푸드 , X닭 등이 있습니다.(직접 거론하기 어렵습니다. 이해바람 ^^)
혼자사서 다 드시기 어렵기 때문에 주변 분들이나 가족들과 나누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하고 구매하시고 냉장고에서 2일 이상 드시면 안됩니다. 닭은 받으면 꺼내서 하루에 먹을 분량씩 랩으로 다시 싸서 냉동실로 바로 보관하고 그때그때 마나 꺼내서 요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팩채로 넣는다면 해동할 때 닭이 녹았다 얼었다 반복하면서 품질도 떨어지고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닭을 해동시키는 방법 중 가장 마니 쓰는 것은 그냥 찬물에 담구는 겁니다. 렌즈나 뜨거운 물에 해동하는 분들도 있지만.. 바로 익혀서 드실 것이 아니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정도면 대충 구매는 이해가 가시겠죠 ^^?
닭을 요리하는 방법은 아주 많겠지만.. 가장 간단히 흔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그냥 삶아서 먹는다.
2. 올리브유에 재웠다가 팬에 굽는다.
3. 오븐에 굽는다. (200~220도에서 25분정도)
4. 삶아서 오븐에 굽는다. (삶아서 기름을 한번빼고 구으면 퍽퍽해서 초보자는 어렵습니다.)
우선 이렇게 굽거나 삶거나 한 닭을 가지고 머리를 잘 써야 합니다 ^^
저녁식사 대용이라면 각종 야채를 이용해서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야채는 당연히 당근, 오이, 브로컬리, 양상추, 양배추, 파프리카 등이 있겠죠? 드레싱은 직접 만드시거나 과당이나 마요네즈가 들어
가지 않은 다이어트용 드레싱을 구매해야 합니다. 혹은 후추,다진마늘,저염분 소금,다이어트용 혼합형 양념을 사용합니다.
(블루라이X 라는 곳에서 관련 제품을 파는데 마트와 가격비교를 해보세요. 아마 조만간 봄날몰에서도 관련 상품이 나올겁니다 더 좋은 상품을 선정하느라 좀 늦고 있지만 ^^)
점심에 먹는다면 카레에 닭가슴살을 찢어서 먹을 수도 있고 고구마/닭가슴살/백김치와 함께 먹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고구마/백김치/닭가슴살에 칠리소스를 자주 먹습니다.)
이것저것 다 귀찮다면 닭가슴살과 꿀 조금 그리고 물이나 우유등과 함께 갈아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 역시 한때 보충제와 함께 먹었었는데.. 지금은 조금 비유상하네요 ^^ 하지만 생각보다 맛있다는 거..
두유랑 먹으면 먹을 만합니다.
주부님들이나 여성분들은 세심하고 꼼꼼하니 이래저래 더 맛있고 유익하게 만들어 드실 거라 믿습니다! ^^
마지막으로 밖에서 닭가슴살 섭취법입니다.
가장 쉬운 건 아웃백에 가는 겁니다.
아웃백에 가면 닭가슴살을 구워서 팝니다. 소스도 따로 달라고 할 수 있고.. 함께 먹을 수 있는 구운 고구마와 더운야채 양파볶음등
따로 판매를 합니다.
아웃백하면 흔히들 스테이크를 떠올리지만.. 다른 것도 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도 되지 않습니다.
실제예로 압구리 캘X앞에 아웃백에 가면 그런 광경은 흔합니다.
만약 2-3명이 간다면 닭가슴살 3쪽과 더운야채,양송이볶음,양파볶음,고구마1개를 주문하면 영양섭취에 아주 좋고 가격도 정말 쌉니다 ^^ 이때도 부쉬맨 빵을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참아야겠죠 ^^?
아웃백이 동내에 없거나 지방이라서 아직 어렵다면.. 통닭집을 찾아보세요..
석쇠에 구워서 파는 곳이 분명히 있습니다. 예를 들면 두x아, 훌랄X , 코리아X불바베큐 등..
이런 곳에서 구워서 파는 닭에 소금 간을 빼달라고 하고 주문합니다. (그래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껍질만 잘 걸러내고 먹는다면
입맛도 맞추면서 어느 정도 식이조절도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구워서 팬에 양파와 올려주는곳이 많은데요.. 미리 양파좀 마니 해달라고 부탁을 하세요^^
대부분 좀 더 줍니다. 안주면 다른 집을 섭외하시고요 ~
또 한 가지 헝그리정신을 발휘해서 학생이나 아직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못한 분들은..
닭가슴살을 적당크기로 자르거나 찢고 고구마와 당근 등을 이용하여 주먹밥처럼 만드셔도 좋습니다.
거의 체육관에서 운동전이나 후에 혹은 중간 틈에 일반 식사를 하기 어려울 때 마니 쓰는 방법입니다. (담아서 다니기도 편하구요)
냉동 연어나 참치 새싹채소를 함께 넣으시면 더 맛있습니다. 좀 비싸긴 하지만요 ^^
토요일 오전 앉아서 뭔가를 써야겠다고 생각하다보니 길어졌네요..
이글은 닭만 드시라는 의미에서 적은 글은 아닙니다. 식이조절에 필요한 닭을 좀더 활용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적었습니다.
노출의 계절도 다가오고 .. 흔히들 시즌이 돌아온다고 하더군요 ^^
하루에 하는 운동1-2시간보다 나머지 22~23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합니다.
수면과 식이조절이 그에 가장 중요한 것이고요.
봄날회원님들 뿐만 아니라 .. 지금 다이어트로 힘드신 분들..모두 힘내시고 주말 비도오고 꿀꿀하지만.. 집에서 잠자느라 시간 버리지 마시고 새해에 생각했었던 것들 지금이라도 시작해보세요.
저도 보드타러 갈려고 하다가 비와서 매우 우울합니다 ^^ 하지만 힘내서 다른 못한 것들이라도 하려고 살피다보니.. 봄날 회원님들 생각나서 미약하나마 정보글을 올립니다.
그럼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를 올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