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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이세종 |2007.03.26 11:42
조회 16 |추천 0
   정말 아주 오랫만엔 재밌는 영화를 봤다.  정확하게 말해서 딱 내 스타일의 영화였다.  간결한 스토리, 좁은 영역에서의 화려한 영상, 적당한 판타지 그리고 피가 난무하는..    원작자가 프랭크 밀러고 제작방법도 씬시티와 거의 비슷해 비교를 아니할 수 없다. 씬시티에서는 담배와 땀냄새가 몸에 배인 마초들의 신파적인 로망이 돋보였는데 이번 300도 크게 다르진 않다.  다른점이 있다면 씬시티보단 간결하다는 거다. 난 씬씨티에서 느꼈던 그쪽의 느낌만 쏙 빼온 느낌이 들었다. 그러니까..  더 롹 => 콘에어, 올드보이=> 금자씨 , 씬시티=>300   이런느낌? 누구는 '반지의 제왕'의 느낌을 기대하고 보는 사람도 있다는데 그걸랑은 전혀 다른 영화삼.   그리고 요건 원작이 컬러라 영화도 컬러~    혹자는 아시아는 야만족, 마국으로 대표되는 서방의 시초 그리스를 자유수호대로 그렸네.. 그러고 실제로도 이란정부가 300의 개봉에 불평을 했다고하지만..  내가 봤을때 영화의 페르시아가 미국으로 보였다.  '우리한테 굴복하면 증말 잘 살게 해줄게~ 대신  싫다고하면 너넨 악의 축으로서 응징하겠어~.'    라고 말하며 탱크, 미사일, 항공모하따위의 괴물들을 잔뜩 끌고 오는  침략자.  그리고 의회를 무시하고 딸랑 칼한자루, 창하나 방패하나 들고 독자적으로 저항하는 300 스파르탄들은 이라크나 아프간의 저항세력들?    여튼 이세종의 베스트무비목록에 한개가 추가되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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