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일요일
내시간은 헛되이 떠도네
가장 사랑스러운 것은 그림자들
헤일 수없이 수많은 하얀꽃 들과 함께 내가 머무네
검은 슬픔의 벤치가 당신을 데려갈 때까지
결코 그대를 깨우지 않으리
천사는 다시 그대를 돌려주지 않을거야
내가 당신곁에 머문다면 천사는 분노할까?
우울한 일요일
내가 흘려보낸 그림자들과 함께
내 마음은 모든것을 끝내려 하네
곧 촛불과 기도가 다가올 거야
그러나 아무도 눈물 흘리지 않기를,,,
나는 기쁘게 떠나간다네
죽음은 꿈이 아니리
죽음안에서 나는 당신에게 소홀하지 않네
내 영혼의 마지막 호흡으로 당신을 축복하리
우울한일요일
꿈꿀뿐, 나는 깨어나 잠든 당신을 보는 꿈을 꿀 뿐..
내 마음깊은 곳에서 나는 소망하네
내 꿈이 당신을 유혹하지 않기를..
내 마음이 속삭이네
내가 당신을 얼마나 간절히 갈망하는지..
- by 레조 세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