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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OST 아성에 브라이언-슈주 도전장

서민지 |2007.03.26 19:01
조회 64 |추천 0

2007년 3월 26일 (월) 14:40   조이뉴스24

이수영 OST 아성에 브라이언-슈주 도전장



이수영, 하동균 등의 애절한 음악으로 구성된 SBS '사랑에 미치다'의 OST가 독주 체제를 갖춘 가운데 브라이언과 슈퍼주니어가 도전장을 냈다.

현재 '사랑에 미치다' OST는 네이트온 뮤직, 뮤즈, msn 뮤직 등에서 이수영의 '사랑에 미치다'가 OST 부문 1위에 올라 있으며, 도시락, 멜론에서는 하동균의 '세상.. 단 한번의 사랑'이 상위권에 올라있다.

이수영의 애절한 음색과 하동균의 짙은 저음이 드라마의 내용과 잘 어우러져 극의 절절함을 더해 음악팬들의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것.

이에 도전장을 낸 이는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는 19일 시작한 MBC 월화 특별기획드라마 '히트'에서 오프닝 및 엔딩 타이틀 곡을 불렀다.

슈퍼주니어의 강인, 성민, 예성, 동해, 려욱, 규현 6명은 '히트'의 오프닝 타이틀 곡인 'Success'와 엔딩 타이틀 곡 '히트(H.I.T.)' 등 2곡에 참여해 드라마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더욱 힘차게 만들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슈퍼주니어의 활기찬 이미지가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의 분위기와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해 오프닝과 엔딩 타이틀곡을 슈퍼주니어에게 맡겼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히트'의 전체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최성권의 작품인 오프닝 타이틀 곡 'Success'는 강렬한 느낌을 선사하는 빠른 템포의 곡으로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직접 작사한 격렬한 랩이 인상적이다.

또한 엔딩 타이틀 곡 '히트(H.I.T.)'는 유명 작곡가 Kenzie(김연정)의 작품으로 강한 느낌의 보컬과 고급스런 스트링 세션이 돋보이며, 드라마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압축적으로 담아냈다는 평이다.

여기에 내놓은 브라이언의 OST 도전장도 만만치 않다. 브라이언은 KBS '헬로!애기씨'의 타이틀곡 '매일 난..(Love Theme)'을 불렀다.

엽기 발랄 종갓집 애기씨의 자아실현 프로젝트 '헬로!애기씨'의 OST는 총 16곡이 수록됐으며 브라이언, 크라잉 넛과 신인 R&B그룹 '케이디'의 멤버 유창, 미야가 함께 참여했다.



이미 드라마 '패션 70s'에서 OST 타이틀 곡 '가슴 아파도'를 부른 경험이 있는 브라이언은 이번 '헬로!애기씨'에서도 타이틀 곡 '매일 난..(Love Theme)'을 블렀다. 작곡가 조규만이 작사 작곡한 이번 노래는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애기씨와 황동규의 사랑 테마로 쓰일 예정이다.

브라이언의 호소력 짙고 감성적인 매력이 노래와 딱 맞아떨어지는 이 곡은 '가슴 아파도'에 이어 또 한번 히트 예감을 안겨주고 있다.

이수영, 하동균이 선점한 OST 시장에 후발주자인 슈퍼주니어와 브라이언이 어떤 추격전을 펼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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