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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무 서울대 총장이

오현주 |2007.03.27 21:18
조회 141 |추천 1

3월 25일

이장무 서울대 총장이 " 내신이 의미를 가지려면 고교간 학력 격차를 인정해아한다" 며 고교 등급제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라는 기사를 읽고...

난 고교등급제보단..

학생들에게 수준별 교육이 제공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학교에 등급을 매기려기 보단 학생 개개인의 능력별 맞춤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수준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는 그에 합당한 교육과정으로서 등급을 매길 수는 없다.

무조건 될 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식의 교육선발 방식은 제고 되어야한다.

자꾸 미국, 일본과 우리나라의 교육과정을 비교하는데..

현재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의 교육적 인프라, 복지정책등도 함께 놓고 비교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교 등급제로 교육이 갈등과 반목을 낳는다면 그거야말로 대학의 이기주의다. 교육은 선발에서 끝나지않는다. 계속 이루어져야하는 과정이다.  헐~~~

 

 

3월 26일

지금 교육 논란의 중심은 고교 내신에 있다..

내신.. 이를 담당하는 교사가 잘 수행했어야 옳지만 그렇지 못했기에 문제기 불거진것이다. 내신 - 대학 -사회.. 결국 당연한 학벌중심사회..(.너도 가는데 나는 왜 못가냐..) 교육의 전체적인 구조조정을 해야 할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방향으로 선회해야 할 것인가.. 이건 교육자의 몫인것 같다.

 

3월 27일

수월성교육..  엘리트양성을 위해 필요한 교육이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엘리트양성만 외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오늘 기사에는 젊은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주제로 기사가 났다..

재능, 교육환경 등이 점점 더 수준이 높아가고 있음을  골자로 한 기사였다.. 역시.. 문득 내가 고등학교 때가 생각났다.. 그 당시에는 뭐든 할 수 있고 뭐든 정의고 뭐든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나이가 먹으면 먹을 수록 내가 알고 있던 세계와는 점점 다르다는걸 조금씩 느끼게 되었다..

이 세상에 마음먹은 거 처럼 뭐든 다 되는 사람은 극히 소수다..

내가 알고 있는 아이들 또한 그 소수에 속한다.

난 교육이 소수도 아우르고 성장기와 성인기의 가치관의 혼란을 주지 않는 그런거길 바랄뿐이다..

성공, 1등이 아니면 좌절하고 열등의식을 지녀야한다는 그런 사고를 심어주는게 교육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난 교육이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면서 가장 적은 비중을 지닌 그야말로 삶의 도움을 주는 교육이길 바란다.

덧붙이자면 지금까지 교육정책이라든가 대부분의 교육방향이 선진국에서 들어온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 우린 우리 사회, 우리 국민의 성격, 우리가 지향하고자하는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독자적이면서 독창적인 교육을 만들어가지 못하고 이리저리.. 그래.. 그야말로 마꾸 오이, 당근, 계란, 감자, 마요네즈 등등을 범벅을 해 찌그러진 샌드위치와 같다.. 명품교육이라는거 우리 스스로 만들수는 없는건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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