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것을 통해 나를 더욱더 새롭게 만들다...
고전은 시대를 초월한 리더십 교과서다.
기업을 실제로 움직이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은 기업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성공한 CEO들은 뛰어난 기술자나 학자가 아니라
사람과 조직을 잘 다룬다는 공통점을 가진 사람들이다.
요즘 정말 사람의 힘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는데...
[CEO, 고전에서 답을 찾다]는 내가 두서없이 펼쳐져 있던
나의 생각들을 구체적인 답으로 이끌어 주고 있었다.
책을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기면서 마치 내가 강연장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으니....유필화 교수님의 강연을 직접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확 들 정도였다.
어떤식으로든 기회를 꼭 가져보고 싶다. ^^v
이 책을 통해서 이루고 싶은 나의 모습이 생겼다.
" 넓고 신선한 시각, 참신한 발상, 균형잡힌 사고 "
이런모습을 꿈꾸게 된 것이다.
다른 사상가들에게서 많은 것을 느꼈지만,
세네카와 석가를 통해 좀더 신선한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다. 물론, 고전을 통해 신선한 시각을 가진다는 말이 좀 이상할 수 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 사람은 원하지 않는 것을 배울 수는 없다. "
라는 말을 보면서 의지의 중요성을 제대로 느끼게 되었고,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v
고전만을 적지 않고 그 내용을 현대경영과 접목시키는데다,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이해도를 상당이 끌어올려주었다.
저자의 풍부한 강연경험이 글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는 듯했다.
나느 어떤책이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실용성이다.
그런면에서 [CEO, 고전에서 답을 찾다]는 나의 실용성을 제대로 채워줘서 너무 좋았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지 않는가를 확실히 아는 사람만이 원하는 일에 온 힘을 집중할 수 있다."
요즘, 사회로의 복귀를 위해(군 전역이 31일 남았음. ^^v )
다양하고 잡다한 생각들 속에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는데,
위에 적은 작가의 말을 통해 정신을 좀 차릴 수 있었다.
지금 나의 가장 큰 문제는 여기저기 쓸데없이 잡다한 것들에 나의 힘을 분산시켜 버린다는 것이다.
정말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확실히 파악한다면...
(가난, 게으름, 의미 없는 삶, 계산적...)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부, 나눔, 의미 있는 삶, 레져, 활력...)
에 집중을 할 수 있음을 확실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에 집중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확실히
다잡을 수 있었다. 내가 못하는 것들은 그것을 잘하는 사람에게
위임하고, 나는 나만의 색깔을 가지고 스스로의 강점을 키운다면
정말 멋지고 의미있는 삶을 살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
" 강점위에 스스로를 구축하라 ! " 던 피터드러커의 말도 여기에
연결 시킬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잡다하고 쓸데없던 수많은 욕심들 때문에 힘을
집중하질 못했는데, 이제는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일을 향해
달려갈 것이다. ^^v
비슷한 부분이었지만, 읽다가 정말 세네카가 내게 한방을 제대로
먹인 대목이 있었다.
"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 스스로를 잘 점검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보통 우리가 실제로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할 수 있다고 믿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 헉...
약간 자존심이 상하기도 했지만...
(난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ㅋㅋ )
사실 혼자 처리하는 것의 한계를 뼈져리게 느끼고 있던 요즘이기에 가슴에 더 와닿았던 것 같다.
정말 강점위에 나를 구축하고, 내가 못하는 부분들은 그 일을 잘하는 사람들을 내 사람으로 만듦으로써 되겠다는 생각을...
확실히 하게 된 것이다. ^^v
어느정도 정리해 보자면...
이 책이 다른 책들에 비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이런 것들이다.
=> 저자의 넓고 신선한 시각으로 바라본 고전과 현대생활의 연결을 통해 나의 시야를 확 트이게 해준 것!
=> 한구절 한구절을 그냥 넘어가게 하지 않고, 한번 더 생각하고 실생활에 바로 응용시킬 수 있게 해주는 것!
=> 주옥같은 고전의 사상들을 통해 내 머리속에 떠돌기만 하던,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생각들을 구체화시켜 주는 것들이...
이책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정말 아무리 좋은 컨텐츠가 있어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머리속에 뱅뱅 돌고 있거단 머물러만 있다면...
그것은 결코 좋은 컨텐츠가 못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실행으로... 결과물로 나타나야 하는 것이다.
옛 선인들의 뛰어난 사상들을...실행으로, 실생활로 이끌어주는
[CEO, 고전에서 답을 찾다] 라는 한권의 책...
함게 나눴으면 좋겠다.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