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찮게 보는 것 중에 하나가 혈액형별 성격 분류입니다.싸이월드 게시글 보면 혈액형에 관한 자료만 모으시는 분들도 많더군요.제가 기분나빠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혈액형이 어쩌고 하는 자료입니다.사람의 성격은 제각각입니다.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 삶에 대한 처세술, 대인관계, 자신만의 입장...참 다양하죠. 그런데 이것을 몇개 되지도 않는 혈액형으로 사람의 성격을 규정짓는다...나의 성격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혈액형에 의해 정해진다고 생각해 봅시다.성질나지 않습니까?혈액형의 사전적인 의미는 이렇습니다.;혈구가 가지고 있는 항원의 유무 또는 조합으로 혈액을 분류하는 방식네. 아주 간단하죠. 분류방식은 항원 항체 반응입니다.그런데 왜 이렇게 사람들이 열광하는가.마치 사이비 점집에서 점괘 보는 것과 비슷하다 생각합니다.두루뭉수리하게 짜깁기 해놓은 틀에 자신을 대입시키는 것이죠.저는 그게 너무 싫습니다. 재미로 그냥 한번씩 보는거야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검증도 안된 자료를 맹신하는 것은 무지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가끔 술자리에서 혈액형 물어보고 성격을 분석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얼토 당토 아닌 말을 쏼라쏼라 말만 잘합니다.ㅋㅋㅋ차라리 혈액형별 성격분석 같은 글을 읽을 시간에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을 읽는게 훨씬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아래 링크는 혈액형에 열광하던 몇년전에 나왔던 글인데요, 이 글을 보고"역시 그랬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156&article_id=2121 그리고 아래는 얼마전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글입니다.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6&dir_id=601&eid=77BWlGvgXQQQ/1toHU7gBfuTcSWSRjat&qb=x/e+18f8u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