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비교 VS 비교 제1탄은 바로
생크림 VS 휘핑크림 입니다.
잠깐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것이
있습니다.여기서 이야기 하는 생크림은
생크림케익에 얹어 있는 생크림(?)이
아니라 큰 슈퍼나 백화점에서 팔고 있는
생크림(우유팩같은 곳에 들어있는
액상형태의 생크림)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선 백과사전에 나온
생크림의 사전적 정의를 알아볼까요?
생크림은 우유에서 비중이 적은 지방분
만을 원심분리하여 살균충전한 식품
(두산세계대백과)이라고 나와있군요.
좀 아쉽지요? 그래서 좀 더....
서는 유지방이
18% 이상을 포함
한 것이라고 규정
하고 있으나 서양에서는 더욱 잘게
분류하며 분류는 나라에 따라서 다르다.
일반적으로 커피용은 20% 정도의 유지방
을 포함하고 있고 그보다 적은 함량의
것은 테이블 크림이라고 한다.
케이크나 과일용은 30~50% 정도의
지방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거품을 내어 쓰므로
휘핑크림(whipping)이라고도 한다.
이를 어쩌지요? 생크림의 정의에
휘핑크림이라고 적혀있으니......
그럼 생크림이 휘핑크림???
생크림엔 유지방이 높은 것과 적은 것이
있는데 유지방이 높아 거품을 내어
사용하기 쉬운 생크림을 휘핑크림이라고
부릅니다. 생크림의 쓰임에 따라
편의상 붙여진 이름인 것이지요.
(우유팩처럼 생긴 포장에 휘핑크림이라고 적혀있는 제품들이겠지요.^^)그리고
또 유지방과 식물성 유지가 혼합된 것은
가공크림, 식물성 유지만으로 된 것은
식물성 크림이라고 부르는데 이를 통털어
휘핑크림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구입하실 때 한번 보세요. 성분을 보시면
가공크림, 유지방 등.....표기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다른 나라의 생크림의 분류를 좀 더
알아보면 영국에서는 지방 48% 이상의
것을 더블 크림이라고 하며 주로 거품을
내어 사용한다. 미국에서는 30% 이상을
휘프 크림, 36% 이상을 헤비 휘프크림
이라고 한다. 생크림을 발효시켜 신맛이
나게 한 것이 사워 크림(sour cream)이며,
주로 샐러드 ·수프 등을 만드는 데 쓰인다.
이제.....헤비휘프크림이나 사워크림에
대한 궁금증도 좀 풀리셨겠지요?
생크림은 온도, 습도에 민감하기 따문에
3℃-7℃로 냉장보관하며 냉동보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즉석에서 만들
어 바로 먹는 것이
바람직한데 부득
이하게 재료가 남았을 때는 냉장보관하며
이런 경우2일 정도는 두고 사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냉장보관시 다른
음식들의 잡냄새가 배어 생크림의 맛을
망칠수가 있으니 주의하여 보관하도록
합니다.상대적으로 휘핑크림은 보관이
용이한데 현재 유통되고있는 제품의
경우 냉장보관시 2주일 또는 제품에
따라 6개월정도 보관이 가능하며
냉동보관시 한번 해동시킨 제품은
냉장을 유지하며, 절대로 재냉동을
하지않도록 합니다. 또 사용시에는
냉장고에서 충분히 해동시킨 후
사용하며 차가운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럼 결론을 내볼까요?
생크림과 휘핑크림은 큰 차이는 없고
다만 성분에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생크림중 유지방의 농도가 높아 거품을
내기 쉬운 제품과 식물성 ++++기름등을 가
미한 제품을 휘핑크림이라 부르는 거지요.
집에서 사용하시기에는 당연히
거품을 내기 쉬운 휘핑크림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자~~ 신선한 과일과 함께 맛있는 생크림 케익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