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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신발관리

최고은 |2007.04.03 14:27
조회 112 |추천 3

그날따라 하필 신발벗는 식당에 간 잘못일 수도

 

버젓이 봉투있는데 안담아가지고 들어간 잘못일 수도

 

다알겠는데요

 

이런거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은 안받아주나요??

 

찌질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25년 생애동안 난생처음 십만원넘는 신발사서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모릅니다.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 강동원씨가 연기하신

 

그 분이 이나영씨한테 그러자나요 생일선물로 머 줄까요라는 질문에

 

머뭇거리다가 나이키 운동화 하나 사주이소...라고

 

그런 마음이었다구요

 

헌운동화 신고 식당와서 밥잘먹고 새운동화 있어서

 

바꿔신고 가신 분

 

언젠가 꼭 만나길 바랍니다

 

어디 잘되나 봅시다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자신의 눈에는 피눈물 나는 법이라구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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