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기대 하지 않고 본영화..
사실 이경규가 좀 불쌍해서 살려주자는 마음으로 영화를 보기시작했는데..
예상외로 너무나 좋은 영화 였다는거..
음.. 평을 하라면 높은 평은 하기 힘들지만,
영화의 내용보다는 음악성이 좋았다고나 할까?
메시지라면...
복면으로 자신의 외적인면을 가리우고 시작했던 사회생활?
우리 또한 그렇게 살아가고 있진않나?
가식이란 복면을 벗어던지고 살아갈순 없을까?
영화 결말 쯤에서 차태현이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걸 볼수있는데..
나도 역시 가식이란 복면을 가지고 "나" 라는 정체성을 잃어버리면서 살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봤다.
"나" 라는 존재를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자는 뭐 그런 메시지라고나 할까.. 쩝;; 말이 길군 ㅋㅋ
암튼 영화는 나름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