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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섹스 부르는 ‘Good Food’

뉴스매니아 |2007.04.10 11:03
조회 1,463 |추천 1
맛있는 섹스 부르는 ‘Good Food’


부부 사이에 섹스의 중요성은 더 이상 얘기해봤자 군더더기 말만 될 뿐이다. 섹스가 건강에 얼마나 좋은지도 이젠 다 아는 얘기. 하지만 실상 생활에서 그런 만족스러운 섹스를 하는 부부는 얼마나 될까. 야한 속옷도, 묘한 음악도, 화끈한 체위도, 남편을 흥분시키는 귓속말도 한계를 느낀다면, 이번엔 음식이다.



전문가들은 섹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음식이 따로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섹스와 음식에도 어떤 공식이 있다는 것.

겨울이 제철인 굴은 섹스 욕구를 부르는 음식으로 손꼽힌다. 카사노바는 하루에 네 번, 12개의 굴을 먹었다고 한다. 나폴레옹이나 독일 비스마르크도 마찬가지. 굴에는 아연이 들어있는데 이 아연이 부족하면 정자 숫자가 줄어들고 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저하된다. 남성의 정자 생성량은 18세가 최고, 25세가 지나면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때문에 아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꾸준히 먹으면 정력이 좋아진다.

새우나 게 등도 그런 음식. 손으로 껍질을 벗기고 살을 파서 먹기 때문에 먹는 모습을 통해 성적인 자극을 느끼게 된단다. 살짝 구워진 쇠고기 스테이크의 핏물이 살짝 배어나오는 것을 보면서 흥분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 칼로 자른 고기 속살에서 배어나오는 피 냄새는 식욕뿐 아니라 성욕까지 불러일으킨다는 것.

또한, 다산을 상징하는 과일로 석류가 대표적인데, 석류를 먹으면 여성들의 성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기 때문에 여성의 성욕을 불러일으키기 좋다.

가장 대중적인 것을 들자면 초콜릿을 빼놓을 수 없다. 초콜릿의 트립토판 성분은 세로토닌이란 신경전달물질로 바뀌어 기분을 좋게 하고 황홀감을 증가시킨다. 페닐에틸아민 성분도 뇌의 행복중추를 자극한다. 섹스할 때 오르가슴을 느끼는 순간, 페닐에틸아민 농도는 최고치가 된다.




생강
생강은 성질이 따뜻하며 신진대사를 촉진해 몸속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몸의 기를 올려준다. 아프리카에서는 생강을 최음제로 사용했고, 오래 전부터 성욕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왔다. 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 비타민C, 칼슘 등이 많이 들어 있는 생강이 정자의 활동성을 증가시킨다는 의학 결과가 나와 있다.

새우
중국에는 ‘혼자 여행할 때 총각은 새우를 먹지 말라’는 옛말이 있다. 새우엔 성욕을 증진시키는 아미노산 페닐알라닌이 들어 있다. 한방에선 남성의 성기능 장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스태미나 음식으로 꼽힌다. 새우는 콜레스테롤이 다량 들어 있는 음식이지만, 껍질에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성분이 있어 함께 먹는 것이 더 좋다.

검은콩
검은콩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해서 여성호르몬을 보충해준다. 때문에 생리불순이나 폐경 전후 여자들이 먹으면 생리통도 줄어들고, 폐경기 증상들을 완화할 수 있다.

바나나
비타민B가 풍부해 성호르몬 생성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바나나에 들어 있는 ‘부포테닌’이란 물질은 기분을 상승시킬 뿐 아니라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드는 질감과 촉감은 에로틱한 느낌마저 준다.

참치
굴과 마찬가지로 정자 생성을 촉진하는 아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과 지방산 등이 많아 정력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참치를 많이 먹으면 피부가 좋아지고 노화가 방지된다고 하여 남자뿐 아니라 예로부터 여성들도 많이 먹었다.

  2007-04-03 10:39:12 입력 클럽고고 : 김우진
wooj@clubgog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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