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한 것은 떠난후에야 깨닫는다는 말
곁에 있을때는 왜 몰랐을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다는 것이 그토록 슬픈 일이란 걸
이별이 항상 끝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때론.. 이별이 더 큰 사랑의 시작이 된다는 걸
잊기 위해 술을 마신다는건 거짓말입니다
술에취해도 또렷히 생각나는 전화번호가 있다는 걸
술대신 눈물을 마시며 간절히 부르는 이름이 있다는 걸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진정으로 사랑한 사람은 결코 잊을수가 없다는 걸
오히려 시간은 그리움만 쌓이게 한다는 걸
사랑때문에 생긴 상처에는 약이 없습니다
칼에 베이면 상처가 밖으로 남지만
사랑에 베이면 보이지 않는 상처가 가슴에 남아서
그냥 끊어버리는 전화 한통에도
함께 들었던 유행가 하나에도 그 상처가 건드려져
평생 아물지 않는다는 걸
이별후에 나는 아는것이 너무나 많아졌습니다
기다리는 법
인내하는 법
가슴으로 우는 법
가르쳐준사람도 없는데 혼자서 다 배워버렸습니다
내가 배운 많은 것들 중에
무엇보다 절실하게 깨달은 것이 있다면
내가 그를 너무나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어리석게도 가장 중요한 걸
그녀를 떠나보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