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할 목소리를 작게해서 콜을 진행했는데
원래성량이란게 있어서 그성량보다 작게하려니
목이 아프다
젠장할 뭐이래
사람은 늘이기적인 사랑을 한다
모두들 남을위한다지만 결국엔 자기만족에
지나지 않는다 나역시 마찬가지다
그녀를 사랑했을때 나역시 나만의 방식으로
만족을 하며 사랑을했다
인제는 그러고 싶지않다 아가페사랑이
무엇인지 알았으니까 나의 희생은
그녀에게는 커다란 행복이 되겠지
언제나 가까이있어 몰랐습니다
언제나 내곁에있어 몰랐습니다
언제나 내눈에보여 몰랐습니다
언제나 목소리가 닿는곳에 있어 몰랐습니다
언제나 귓소리가 들려 몰랐습니다
언제나 닿는곳에 있어 몰랐습니다
떠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내곁에도 내눈에도 내목소리도
내귓가에도 내가닿는곳에 있지 않단걸
알았습니다 언제나 허공에 떠있어
마치구름처럼 잡힐듯 잡히지않아
착각속에 살았습니다
그렇게 사랑은 떠나갔습니다
그녀도 그렇게 떠나갔으니
다시 구름을 잡으러 떠나야 겠지
그녀라는 구름을 잡으면 이별이란 먹구름이
걷히고 사랑이란 무지개가 떠오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