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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하고 물

이상민 |2007.04.12 17:18
조회 260 |추천 1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하고 물었을때 대처 방법ㅋㅋㅋㅋ

 

내가 싸이메인에서 손수 모은 주옥같은 리플들 임미다ㅋㅋㅋㅋㅋ

 

 

 

 

김지영 저는 혼자 걷는걸 좋아하는데 그러다 보니 자꾸 걸리더라구요ㅡ 계속 쌩깠는데 어느날부턴가 이 사람들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러다 어느날 딱 저한테 오는거에요..그래서 그 사람들이 하는 말 싸그리 다 무시하고 꿋꿋히 궁금한것들을 질문했어요.. "이거 왜 해요?" "회사는 안 다녀요?" "사람 한명씩 데리고 올때마다 얼마씩 줘요?" "안 힘들어요?" "한달 월급 얼마에요?" "생활은 돼요?"등등 첨엔 자기는 그런 사람 아니다,순수한 마음으로 하는거다 그랬는데 5분정도를 계~~속 곤란한 질문만 하니까 결국엔 지들이 알아서 떨어지더라구요..그 담부터 혼자걸어가다 마주쳐도 그냥 지나가고 다른 사람들한테 말 했는지 저 한테는 절대 안 오던데요..ㅋ 님도 그렇게 해 보세요ㅡ제일 중요한건 그 사람들 말에 휘말리지 말고 꿋꿋이 질문을 해야 한다는것..!! (04.06 00:55) 
 
임수영 일주일에 한번 꼴로 2호선 잠실역과 동대문운동장 4호선쪽에서 잡혀서 열받아 "내 머리위에 후광 보이시죠? 이미 득도햇어요"라고 대답해줬다.아니~매번 같은시간에 붙잡은 기억도 못하데.. 도를 알리기전에...머리도 나빠요. 잠실역은남학생이고.동대문운동장역은 20대후반여자.또 걸리면 주먹 날라간다. 두 인간 무서워서 지하철 타기가 싫어. (04.06 00:08) 

 

윤세희 저도 만만한 인상인지 꼭 그런사람들한테 걸리곤 하는데 저는 꼭 이럽니다. 머라머라떠들면 일단 가만히 뚫어지게 보면서 들어줘요. 그리고 일단 숨함 돌렸다싶으면 지긋~이 말합니다.! 주여... 죄인을 용서하소서.. 하면서 그 분손을 꼬옥 잡고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예수님믿고 구원받으세요. 사탄의 유혹에서 이겨내십시오.. 저와 함께 가십시다 따라오세요.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러지요. 그럼 오히려 슬슬 뒤돌아 가버립디다; (04.05 20:22) 
 
윤지영 그분께그러세요. " 그쪽한테서 사악한 기운이 느껴져요" (04.05 20:11) 

 

박정환 도를 아십니까?...여긴 제구역인데요... (04.05 21:16)

 

김영환 저...다단X하는데요...같이하실래요~ ^^ 말하면 그냥가던데... (04.05 17:36) 
 
김강국 이상하다 난 그런거 잼있고 좋던데....그사람들이랑지식베틀하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뭐...기를 느껴지십니까 하면 장풍쏴보라 하던지 전 이렇게 한 10분 대화하다 갈길가는데... (04.05 17:06) 
 
임호종 중국애국가를외우세요... 사이비가 말을걸어올때 그 사람 눈을보고 중국애국가를 1절만읽으면 그전에 사라질겁니다.. (04.05 14:20) 
 
김두환 저도 걸린적 있는데 얼굴이 어둡다고..혹시 도를 아시냐고 하길래...도를 알고나서부터 얼굴이 어두워 졌다고 하고 그냥 갔죠...그냥 유머러스하게 넘기세요 그사람도 사람인지라 당황하면 더 들이데고 당차게 나가면 오히려 당황하죠.. (04.05 11:37) 
 
김영환 저는 그런경험 수도없이 많이 해봤습니다. ㅎㅎ 길을걷다 누가 물어보면 길을 묻는거와 도움을 청하는거 말고는 그냥 지나가세요. "도를 아십니까?" 사람들에게 당신 그런거냐고 물어보면 100명이면 100명 모두 아니라고 답을 합니다. 저는 누가 그런거 물어볼때 계속 걸어가면서 말을 합니다. 그쪽에서 뭐라고 그러면 이렇게 답을하죠. "계속 따라오면서 말을 하던가. 아니면 말을하지 말던가" 라고요. 또 한가지는 그런 사람들이 붙잡으면 그냥 잡혀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을하죠. "아~ 그러십니까? 저한테 그런게 보이세요? 대단하시네요. 근데 왜 당신 등 뒤에 매달려 있는 사람은 못보실까?" 이렇게 말을하죠.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남이 뭘 물어봤을때 도움을 주려고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사회 인심이 더 각박해져 가는거 같습니다. (04.05 10:37) 
 
박선미 뿌리치는 방법 1. 주위를 쓰윽 둘러보는 척 하고는 그 사람 귀에다 대고 조용히 속삭여준다, "죄송하지만, 여기는 제 구역이거든요." 2.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외국인인척 한다, 어설픈 억양으로 일본어나 중국어의 억양을 넣어 한국말 잘 모른다고 해주면 효과만점! (04.05 10:33) 
 
황동호 그럴땐 .... 하느님 믿으시라면 모든일이 해결된다고 큰소리로 말하세요.. 바로 나가 떨어집니다 (04.05 09:36) 
 
김아름 전도를 아십니까절에서 공부하는 사람인데 좋은 이야기 해드릴께요 차한잔만 사세요 조상을 모셔야 합니다같이 공부합시다어머니하나님을 아셔야합니다 저희와함께 가서 5분정도만 떡과포도주를 마십시다-_- 다 걸려봤는데요~~그거 혼자 다니는 여자가 쵝오 잘걸려요-_-;;ㅋㅋㅋㅋ 전 그걸 즐깁니다항상 시작은 한명이 말걸러 와서 나중에 돌아설때는 제 옆에 두세명이 서있지요ㅋㅋㅋㅋㅋ 중요한건 내가 시간 남을때 그 사람들 시간 뺏으면서 헛소리로 다 받아주고시간 없을땐 확 째리면서건들지마세요-_-저 지금 기분 안좋거든요?(왜 안좋으신데요? 하고 대부분 또 따라옴),,,그럴땐 그쪽께서 말거셔서 더 안좋아졌어요 그만 가세요-_-이럼 두세발짝 더 따라오다가 말아요~뭐저처럼 그 사람들이랑 놀 생각 아니면딱 잘라 끊으면 열에 아홉은 그냥 가요~ㅋㅋㅋㅋ 그사람들 말 택도 없으니 한귀로 흘려버리시고 무시하삼ㅋㅋ 그리고 걸리기 싫으면 둘이서 다니세요ㅋㅋ난 잡히면 재미있던데 ㅋㅋ (04.05 09:17) 
 
박재현 전 그 사람들한테 반야심경을 외워 버립니다. 3줄만 외면 가요~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시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그래도 안가면 끝까지 외시구요. 그런 사람은 없지만 정말 끝까지 외도 안가면 "천수경" 이라는 것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 전 명동과 강남역에서 이 사람들 자주 만나는데 3줄 외면 100% 가버렸어요 ㅋ (04.05 08:24) 
 
최민영 도를 아십니까의 유형 1.조상을 들먹인다 2.넓디넓은 찬란한 길이 펼쳐보인다고 유인 3.길가다 잠깐만요~라는 말로 가던 길을 멈추게 한다 4.너무나 차분한 목소리로 서론..본론으로 들어간다.. 5.한번 표적이 된 인물은 인원둘이 접근한다 6.한번 잡히면 이유를 불변하고 끝까지 얘기를 청취하고 있어야 한다 7.남자나 여자 아줌마가 주로 활동하는 지역가(청량리역,잠실역..)역부근 대로변에서 길가던중 흔히 접한다 8.항시 가방 하나씩이나 책을 손에 들고 당긴다 내가 아는 도를 아십니까의 유형입니다..참고하세요~ (04.05 04:37)
 
조윤섭 저는 천주교도입니다 엄마는 불교신자구요 아버지는 개신교 다녀요. 그러니깐 쫌 비켜줄래요? 이랬더니 하는말 -_- "어머? 모르셨어요? 불기운은 3000년이 한계고 예수의 기운은 2000년이면 다된다고 경서에 나와있는데..." 이런 ㄴㅁ 내가 무슨 호군줄 아나... 
 
정찬교 저같은 경우는 대순진리회 사람이 와서 계속 말을 걸길래 하도 심심한것도 있고 엿도 먹이고시퍼서 일단 들어주는척 해쬬. 그쪽에선 제가 걸려들었다고 생각했나봐여. 제가 엄청난 스킬의 소유자 임을 생각을 못하고..켜켜켜켜 저는 대순이들에게 우리 밥한끼 하면서 얘기 계속 하자고 말을 건냈습니다. 그러자 대순이는 지도 배고픈데 잘됬다고 하면서 어디로 갈꺼냐구 뭍더군요. 그래서 그들에게 엄청맛있는 레스토랑 알고있으니깐 따라오라고 했습니다 대순이들 좋아서 죽을려구 하더군요. 일단 레스토랑으로 가씀.. 조낸 비싼것만 골라시킴.. 대순이들이 일케 비싼거 사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저에게 조상님이 지켜주실려면 치성을 하셔야 한다구 제사를 지내라구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들에게 얼마냐구 무러밨습니다 대순이들은 20만원 이라구 말하더군요 전 그자리에서 그들에게 현급지급기 가서 돈뽑아서 금방오겟다구 하고 그길로 튀었죠 .. 뿌하하하하하.. 덕분에...ㅋㅋㅋ 암튼.. 조심또조심. (04.05 00:37) 
 
김대성 제가 잘 쓰는 방법인데요... 그럴 땐 돈빌려달라고 차비가 없다고 매달려 보세요 아마 먼저 갈겁니다. 직빵입니다. (04.05 00:19) 
 
최지혜 저는 그때 "이거한건당 얼마 벌어요?" 이랬더니 아니라면서. 자기들은 도를 설파하는 사람들이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우끼지마세요. 이러면서 계속 까댔더니 가던데요. 강하게 나가세요. 그 전에 쌓였던 스트레스같은거 다 푸세요 ㅋㅋ (04.05 00:00)
 
변유진 아줌마는 오늘 경찰한테 붙잡혀갈 운수신데요;;말한뒤 핸드폰들어 바로 가까운 파출소에 신고함 (04.04 22:16) 
 
지구정복 전 살짝 저의 팔을 보여줍니다 그럼 그냥갑니다 처음엔 인상 좋다고 붙잡던 사람들이 죄송하다고 하던데요ㅋㅋ 그럼 저는 그사람을 붙잡습니다 지금 장난하는거요??인상좋다메 이아줌마야~뭐가 죄송한건디~ 왜 내 팔이 거시기 한께 쫌 거시기해??지금 차별해??이러면 그냥 다 도망가던데요 ㅋㅋ (04.04 19:17) 
 
정요한 이론적으로 반박해주세요~ 다 들 듣다가 갑니다. 많이 배웠다고 하면서~ 그런데 너무 반박 잘하면 스카웃도 되요. 저의 경험상;; 그리고 영 안된다고 싶으면 이렇게 하세요~ 이거 하는 이유가 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그러는거죠? 부자되기 위해서 이러는것 아닌가요? 이러면 ㅇㅇ이라고 대부분 답변합니다. 그런데 아저씨는 왜 아직까지 이러고 계세요? 아무래도 아닌가보네요~ 게임 오버~ (04.0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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