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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글을 보고 행복하게 미소짓는 사람도 당신이길 바랍니다.

박인애 |2007.04.13 11:30
조회 80 |추천 6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아침에 눈을 떳을때 잘 잤냐고 물어보면서..  

   이마에 뽀뽀해주는 사람이 당신이길...  

 

   식탁에 마주앉아 내가 차려준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이 당신이길..  

 

   내가 힘들거나 슬퍼할때 그냥..  

   아무말 없이 꼬~옥 껴안아 주는 사람도 당신이길..  

 

   가끔 토라져 있을때 등치에 어울리지 않는 애교로..  

   내 기분 풀어주는 사람이 당신이길..  

 

   한밤중에 보고싶다고 달려와 주지 않더라고..  

   잘자라고 전화한통 해주는 사람이 당신이길..  

 

   느닷없이 데이트 하자며 내손 꼭 잡고..  

   길거리를 걸어 다니는 사람도 당신이길..  

 

   그리고..  

   지금 이글을 보고 행복하게 미소짓는 사람도 당신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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