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에게 묻는다.
나의 무의식에게 묻는다.
너는 어디로 가고 싶으냐?
너의 꿈은 뭐냐?
너는 뭘 하고 있지?
너는 지금 어디에 있지?
너는 어째서 그러고 있지?
너는 왜 그러고 있지?
너는 왜 거기 있니?
왜야?
어째서야?
왜 날 노려보고 서 있는거야.
참 나답지 않아.
무의식 너는 나답지 않아.
사람들이 바라보는 나답지 않고
내가 바라는 나답지도 않고
꼭 내가 피하고 싶은 그 모습을 닮아 있어.
어디선가 이름 모를 어느 풀숲에서 발견되면 기분이 좋겠니?
단정짓지마.
후회할 짓 하지마.
꼼짝마.
양철 지붕위에 올라선 고양이처럼
흔들리는 갈대 위의 메뚜기처럼
그러지마.
무의식아, 손나고또 나이.
손나노.....
시마가따...
샤카이노 루르...
팍킹 크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