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최초의 시사연예다큐 tvN '리얼스토리 묘'(연출 이성수PD)에서는 오는 4월 1일 밤 11시에 '영혼을 파괴하는 범죄, 성폭행'편을 1시간 동안 특별 방송하고, 급증하는 성폭행 범죄가 사회에 끼치는 위협을 조명한다.
아울러 다양한 수법의 성폭행 사건을 분석, 실질적 예방법과 피해자들의 대처 방법을 모색해 본다.
이를 위해 '리얼스토리 묘'는 약 90일에 걸쳐 올해 초 발생했던 대형 성폭행 사건인 '남양주 여중생 사망 사건'과 '일산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독점 취재했다.
'남양주 여중생 사건'은 한 여중생이 남양주에 사는 친구를 찾아가는 길에 집단 성폭행 당하고 방치돼 사망한 사건이고, '일산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가장 많은 가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던 사건.

제작진은 성폭행 범죄가 발생했던 현장을 찾아가 재연을 통해 당시 참혹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아울러 경찰의 협조 아래 유치장에 수감 중인 성폭행 가해자와 피해자 가족을 방송 최초로 독점 인터뷰해 범행 동기와 남겨진 가족의 절망을 조명한다.
뿐만 아니라 성폭행 피해 여성들의 고백을 공개, 우리나라 사회에서 성폭행 피해자가 오히려 범죄자 취급을 받고 있음을 고발한다. 그리고 이로 인해 대부분의 피해자들이 대인관계를 기피하거나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못하는 등 정신적 후유증을 앓고 있으며 주위의 따뜻한 시선의 필요함을 역설한다.
'리얼스토리 묘'의 이성수PD는 "우리나라에서는 성폭행 범죄가 매일 10분에 한 번씩 발생하지만 신고율은 단 2%에 불과하다. 이 현실에서 최근 벌어진 대형 성폭행 사건을 조명해 성폭행 범죄에 대한 사람들의 위기의식을 고취시키고 싶었다. 뿐만 아니라 이 시간을 통해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예방 및 대처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성폭행 범죄를 집중 조명하는 tvN '리얼스토리 묘'는 오는 4월 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