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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열망과 찬란했던 순수의 시간, 스무살의 시

김덕오 |2007.04.17 14:59
조회 18 |추천 0

 


안타까운 열망과 찬란했던 순수의 시간,

스무살의 시절로부터 참 멀리 떠나 왔다.

내 옷깃엔 어느새 고단한 세상의 먼지가

겹겹이 묻어 있다. 눈부신 이 봄,

햇살 가득한 툇마루에 앉아

`일곱송이 수선화'를 노래하던

그 아름다운 시절을 다시 꿈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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