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곰곰히 생각해봤다. 도대체 무얼까..무얼까..
뽀대있고 남자다워 보여서 이곳으로 온 것이란 이유 보다
뭔가 심오한 곳에서 나를 이곳으로 이끈 이유가 무얼까..
옛날 만화 성경에서 보던 그림이 생각난다.
Jesus christ 께서 생전에 앉은 뱅이들을 일어나 걸어라 라고
명하실 때 앉은 뱅이들이 일어나서 걸었던 기적들..
그 miracle 을 나도 기대하진 않았을까.
CP 어린애들을 걷게 하고, 곱추 등을 펴게 만들어주고,
난쟁이들을 다리를 펴서 걷게 해주는..
온갖 기형의 사람들을 정상으로 만들어주는 그 Jesus의 모습이
어느새 머리에 뇌리에 너무 강하게 스며져 있던 게 아닐까 하는..
며칠간 일을 하면서 disables가 정상으로 되는
그 miracle과 같은 일들을 내 눈으로 직접 보면서
Jesus Christ 의 그 모습이 며칠째 내 눈에서 내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그게... 날 정말 이 곳으로 이끌었는지 어떤지는 몰라도
내가 환자를 통해서 본받고 따라가야 할 모습이 그것이
될꺼라는 것은 의심하지 않아야겠다.
만화책에서 보았던 Jesus Christ 의 그 모습을 잊지말자.
그게 미래의 내 모습이 되도록 하자.
technique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Thx, my L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