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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사건

구계희 |2007.04.18 17:57
조회 58 |추천 0

어제 뉴스 속보에서

 

버지니아 공대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났다고 한다.

 

이것이 속보에 나온 이유는,

 

범인이 바로 한국인이라는 사실 때문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여기저기 말들이 많다.

 

우리나라 국민의 고질병인 냄비근성때문일지 몰라도,

 

미국에서 동양인을 무시하지 않을꺼라는 둥,

 

부끄럽다는 둥,

 

 

 

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건,

 

그가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 23세라는 나이까지 살았다는 것은

 

한국인이 아닌,

 

미국인의 사상 과 문화가 뼈 속까지 베어있을꺼란 말이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핏줄에 목숨을 거는지

 

난 잘 이해 못하겠다.

 

그들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등지고 떠났다는 사실을 망각한채,

 

 

 

 

미셀위나 하인스 워드 처럼

 

유명해지면 우리나라 일처럼 기뻐한다.

 

그들이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는

 

절대 중요하지 않다는 거다.

 

 

 

이번 총기 난사 사건 역시,

 

한국인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춘채

 

언론 여기저기에서 떠들고 있다.

 

 

 

중요한 건 그 사람의 피부색이 아니라,

 

그사람이 그런 짓을 하게 된 원인이 무엇이며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비일비재한

 

총기 소지를 허용하는 제도와 관련된 문제라는 것이다.

 

 

 

조금더 냉정하게,

 

조금더 현명하게,

 

문제를 바라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른 얘기지만,

 

미국에서

 

한국인이 범죄을 저지르는 것은 흔하지 않일이다.

 

하지만,

 

우리나에서 주한 미국들이 일으킨 범죄은 빈번했었다.

 

성폭행, 폭행, 미선이 사건,

 

이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처는

 

극히 미비했다는 사실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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