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요.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 대신,
솔직한 대화의 재미를 잃어버린다면요?
그래서 상대방의 진실한 마음을 모른다면
그건 무슨 의미가 있어요?
그런 사랑을 해 오면서 인생이 행복했어요?
정말로 웃기는 건요.
그런 일을 겪어도 난 여전히 예전의 나를 그리워한다는 거에요.
머리 굴리는 것보단 솔직하고 싶고,
받는 것보단 주고 싶고,
숨기는 것보단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그런 나.
맙소사! 남자들 말이 맞았어요.
내가 이렇게 된 건 다 내 탓이에요.
난 정말 구제불능이야!
그건 당신 잘못이 아냐.
그 남자들이 당신과 맞지 않았던 거지.
내가 정말 듣고 싶었던 얘기를 누군가 통해서 들어본 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