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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야(十二夜) - 에즈원(As One)

이재원 |2007.04.19 19:04
조회 36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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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야

 

떠나려고 그랬나요 차가워진 그날부터

감히 그댈 버릴수 있다고 믿고 싶던 건

견딜수가 없어서

 

많은 밤을 되뇌이며 다시 기억속에 묻어두고

그대 남겨준 그 추억들로 나를 다독이면서 살아가야 하는 걸

 

날 사랑하지만 함께 할수없는 걸

믿었던 내마음까지도 이젠 내가 남겨질 탓인가요

 

꼭 다시 돌아올거라 믿고 싶은 밤

내 아껴둔 그맘을 다주고 싶은 밤

나 사랑한단 그말을 하지못하고 돌아서는 밤 (그날 밤)

내 입속에서만 항상 맴도는 그 말

내 가슴속에 수만번 써내려가 지운 그 말

그댈 사랑한다는 그 말

 

가슴에서 열이나죠 그대 지치고 또 힘든 그 말

마치 내것처럼 아파와서

그댈 원해보지만 잡을수가 없네요

 

또 원망하지만 미워할수 없는걸

몰랐던 내 마음까지도 그댈위해 감당할 몫인가요

 

똑 다시 돌아올거라 믿고 싶은 밤

내 아껴둔 그 맘을 다 주고 싶은 밤

나 사랑한단 그 말을 하지못하고 돌아서는 밤

 

나 다시 그리움에 되돌아가고

매일 그리움에 아파하고 또 되돌려봐도

정말 아닌가요 그건 아닌가요

이젠 다시는 사랑할 순 없는거죠 또 시간이 흘러가면은

 

내 빛이되어 올거라 믿고 싶은 밤

내 눈물만큼 모든걸 주고 싶은 밤

나 사랑한단 그 말을 하지못하고 돌아서는 밤 (그날 밤)

내 가슴속에 눈물로 새겨진 사람

이 하늘아래 더이상 함께할 수 없는 사람

그대 마지막 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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