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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고근영 |2007.04.19 21:50
조회 137 |추천 1


 

 

 

 

 

 

안녕..

 

너를 보게된지도 22년이구나...

매일 괴롭혀서 미안해

매일 싫어해서 미안해

맘대로 태어난것도 아닌데

왜 태어났냐고 매일 화내서 미안해

항상 잘해준적이 없어서..정말미안해..

외로워지게 만들어서 미안해

항상 가둬둬서 미안해

잘해준적 한번 없어서 미안해

눈 한번 똑바로 봐준적 없어서 미안해

첫사랑을 뺏은것도 미안해

나도모르게 상처줬던것도 미안해

나도모르게 칼을 댓던것도 미안해

내가 여기서 좀더 나아진다면..

별것도 아닌걸로 미치게 해서 미안해..

그땐..내가 좀더 잘해줄께..

 

 

 

 

 

 

좀더 아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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