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와 나는
세상이란 직각 좌표에 x와 y라는 임의의 변수로
x=y라는 함수에 따라 필연적으로 만났지
난 너를 볼때마다
사선보다는 평행선을
네가 나의 공집합 보다는
부분 집합이길 바랬어
때문에 세모난 네모처럼 모나지 않은 타원형의 부드러움을 주었고
뺄셈이나 나눗셈이 아닌 덧셈의 짜릿함을 받았지
♥+♥=사랑
♥-♥=이별
♥/♥=우정
♥x♥=결혼

너와 나는
세상이란 직각 좌표에 x와 y라는 임의의 변수로
x=y라는 함수에 따라 필연적으로 만났지
난 너를 볼때마다
사선보다는 평행선을
네가 나의 공집합 보다는
부분 집합이길 바랬어
때문에 세모난 네모처럼 모나지 않은 타원형의 부드러움을 주었고
뺄셈이나 나눗셈이 아닌 덧셈의 짜릿함을 받았지
♥+♥=사랑
♥-♥=이별
♥/♥=우정
♥x♥=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