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aping : 수확하다. 거두다...
(성경적) 최후 심판의 날에 낱알과 쭉정이 들을 구분하여 수확하다.
처음 종교계에 몸담고 봉사하였으나 개인 사정으로 종교계를 떠나 과학에만 의지하는 여박사 캐서린(힐러리 스웽크). 박사라기 보다는 여전사인양 묘사 된다. 어느날 한 시골의 기이한 현상을 의뢰하는 교사 더그(데이빗 모리세이)를 따라 성경이 제시한 10개의 재앙중 피바다로 시작된 마을에 콧방귀 끼며 기이한 현상을 과학으로 증명해 보이겠다는 의지를 갖고 그 마을로 출발한다. 하지만 두번째, 세번째..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은 계속되고, 마을 주민이 악마의 딸이라 몰고 있는 한 소녀에 집중되며...영화는 점점 컬트의 영화로 접어 들려고 하나 집중하지 못하고 여전사의 행동과 심리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중간중간 여주인공의 사연과 현재의 어설픈 연결고리에 정신이 없어지고, 긴장감 속에 갑자기 등장한 어설픈 애정선선까지 공포의 흐름을 방해하기는 하나 재앙 묘사의 CG는 긴장구도를 유지시켜준다.
뭐, 마지막 서스펜스적인 반전도 있으나..역시 볼거리에 치중하는 것이 더 영화에 집중할 수 있을듯...그리고 10개의 재앙이 무엇이었는지 한번 읽어보는 센스...잊지 말길^^
애굽의 왕이 모세와 이스라엘 민족의 자유를 막았을 때 하느님이 내린 10개의 쟁앙
1. 피바다(피로 변한 나일강)
2. 개구리재앙(개구리의 떼죽음)
3. 모기의 습격(땅의 먼지가 모기로 변함)
4. 파리의재앙
5. 가축의 죽음
6. 피부병(종기등 사람과 가축몸에 나다)
7. 우박
8. 메뚜기공격
9. 흑암(4흘 동안의 어둠세계)
10. 장자의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