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네요.
제가 말하려던건 단지 나쁜택시기사로 인해 안좋은 추억을 가질 수도 있지만
대다수 열심히 살아가는 택시기사까지 싸잡아 욕하지 말라는 얘기였습니다.
예를 들자면
"오늘 어떤어떤 택시를 탔는데 여차저차해서 기분이 너무 나빴다."
서울에서 XX운수 1234 택시 나쁘다고 신고까지 하면 더 좋겠죠. 좋습니다.
하지만
"완전 배우지도 못하고 능력은 없고 딸린가족만 있는 인생막장이 하는게 택시"
이런식으로 밑에 전진 이나 몇몇 사람처럼 막말을 하지는 말란 이야기였습니다.
제 말 아직도 이해 안가시는 분들 계실지?
여기 싸이 광장에는 택시하시는 분들보다 택시기사분들의 자녀분들이 더욱 많죠.
열심히 일하시는 택시기사님을 아버지로 둔 다른분들이 읽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끝까지 오기부리듯이 택시기사는 싸가지없다고 말하는데
미국인이 한국인은 다 정신병자라고 하면 기분 좋겠습니까?
저는 단지, 말하는 방법과 예의에 대한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저를 택시기사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제가 그걸 부정하면 택시기사라는 직업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에 말은 않겠습니다만,
의외로, 천박한 분들이 많더군요.
생각하고 말하고, 배려하며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저도 운전해본 사람입니다만,
우리나라 전반적인 운전문화 자체가 좋지 않습니다.
택시, 버스핑계 대지 마십시오. 물론 택시나 버스도 막나가는 분들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