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비록 우리,눈과 눈이 만나긴 쉽지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순간이네요.^^
이따금씩 과분하리만큼 소중한,소중했던 인연이 생각납니다.
잠 못 드는 밤,술에 취했을 때,혹은 어느덧 갑자기 당신과 함께 했던 작은 기억이 소중한 추억으로 다가오는 순간.
어쩌면 당신은 기억하지 못할,내가 받은 관심과 사랑에
기가 맑아지고 나도 모르게 살며시 미소 짓게 되는 순간.
그 때마다 나의 소홀함과 무관심에 죄스런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고맙습니다.
부족한 나를 아껴주셔서.
당신이 사랑해주었던 나의 모습은,이미 많이 상처입고 닳았지마는
언젠가 우리 만나는 날,지울 수 없는 당신을 향한 나의 마음만큼은 꼭 찾아내주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나를 살게 해주셔서.
지친 일상,작은 행복들이 항상 당신곁에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