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긴다는 거..
지운다는 거..
너무 쉽게 행하며 살아가고 있는건 아닐까..
힘들게 새겨진 어떤 것..
힘들게 지워버린 어떤것..
그로 인해..
너무 많은 상처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언제부터인가 겁이난다..
내 안에 새겨질 무엇..
지워버려야 할 무엇..
하루하루 내게 다가서는 많은 것들과
잊혀져가는 많은 것들..
내 안에 무엇을 새겨야하고..
무엇을 퍼내버려야 하는건지..
나...
누군가에게 새겨지겠지..
그리고 지워지겠지..
사랑해도 이혼,이별인연 따로 있어, 임신중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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