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람과 결혼한지 벌써 6년이 다 되어가는데
결혼전에 변변한 프러포즈 한번 못하고 지금까지 살고있습니다.
가끔씩 ''난 프러포즈도 못받았다''고 넋두리하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에 컨테스트를 기회삼아 프러포즈하고 싶어요.
"은영아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우리 남 부럽지 않게 잘 살자."]
지금 G마켓에서 티셔츠 공모를 하고있어요.
그냥 재미삼아 올려보라했더니 저렇게 자신의
통통한 손을 일러스트로 만들어서 생각지도 않았던
프로포즈를 받았네요.^^ 저런 엉뚱한 행동들이 제가
여전히 신랑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일거예요.
"고마워 오빠..기분 너무너무 좋다..^^ 나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