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Roasting의 일반적인 과정과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무게가 가벼워진다.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2. 크기가 커진다. 이것은 커피 콩의 내압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3. 껍질이 벗겨진다. 파닥파닥 하면서 껍질이 튀게 된다. 이는 커피 콩이 커지는 결과입니다.
4. 색이 갈색이 된다. 이것이 중요하다. 처음 색이 변할 때를 가리켜 라이트 로스트라 하며
이는 커피 껍질이 벗겨지는 순간까지 시나몬, 미디엄 로스트로 이동한다.
이때까지는 완만한 단계이다.
5. 갑자기 색이 짙어지면서 배전은 급격히 진행된다. 하이 로스트 이후 시티, 풀 시티 로스트
까지는 불과 30초 - 1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 다음 색이 거의 검정에 가까운 프렌치 로스트,
완전히 검으면서 윤기가 나는 이탈리안 로스트가 순서로 진행된다. 라이트 로스트는 거의 안
익은 거와 같고, 이탈리안 로스트는 너무 태운 것입니다.
6. 로스팅을 한 후, 재빨리 냉각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식는 도중에 커피내부에서 지속적인 로스팅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커피 콩은 열을 모아서 배전되기 때문에 불을 내렸더라도 커피 콩 자체는 매우 뜨겁다.)
재빨리 냉각을 하고 연기도 빼내면, 알맞은 맛과 향의 커피 콩이 탄생된다.
7. 로스트된 커피 콩은 오래 가지는 못한다. 생두가 1년 이상 품질이 유지 가능한 데 비해,
배전한 콩은 배전시의 콩 균열등에 침투하는 산소에 의해 산화되기 때문에 쉽게 변질된다.
때문에 15일 정도면 원래의 커피 맛을 기대할 수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