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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아이

윤지연 |2007.05.03 08:30
조회 118 |추천 1


저는지금저보다 4살어린꼬마아이?

아니 꼬마라기보단 남자아이와 사귀고있답니다
자랑이라고생각하시면 그렇게생각하세요 머
주위에서 하도 머라하니까 머 그정도야 아무것도 아니죠


저와 꼬마랑은 100일정도갔죠
저보다 키도작은게 감동은 여러번주더라구요
항상"누난내가책임진다"라는말을 달고선
그렇게200일을앞두고
꼬마랑 지내는 시간은 정말 재밌었어요

하지만

저도 저보다 키크고 주위에서 머라안하는
그런 사랑이랄까..
그런사람과 편하게 연예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전 꼬마에게 말했죠
"일어서봐"
"왜?"
꼬마는항상그귀여운웃음을지었죠
"내입술이 너 이마에닿지?"
"응"
"니 입술이 내이마에닿을때 그때 누나책임져라"
"응?"
"알겠지?"


그리고 전 드라마속에서만 보던
그 뒷모습을 보여주면서 당당하게걸어왔죠
그렇게 꼬마랑은 끝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전 친구들과 공부하고 놀러다니고
그렇게꼬마와헤어진지1년이지났죠


가끔씩 생각이났지만 아무렇지않게 지내던날
전 꼴에꾸민다고 구두신고 짧은치마입고
열심히 길어둔 머리는풀고 친구와 만나기위해 가던길이었는데
한친구가 너때문에 늦게생겼다고 빨리뛰어와라고하더라구요
전구두를신고 걷다가뛰다가했죠
택시를 타기엔 가까운거리였거든요
그렇게 걷기와뛰기를하다
어떻게할까요?


그많은사람들사이에서
전 그 말로만듣던 좌절자세를해서
넘어져버렸죠
창피해서고개도못들던저에게
한남자가와서말하더라구요
"괜찮으세요?일어나세요"
전고마움과창피함이섞여어떻게할까고민중에
살짝웃으며고개를들으려고하자
그남자가제이마에뽀뽀를하고선말하더라구요


 
"이제내가누나책임져두되지?"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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