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은 치아관리에도 꼭 들어맞는 말입니다.”
젓니(유치)는 어차피 빠질 이라고 생각해 충치가 생기거나 손상되어도 별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젖니는 예쁜 영구치를 나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빠질 때까지 건강하게 보존해야 합니다.
유치에 충치가 심한 것을 방치했을 경우엔
영구치의 형태와 색, 치질이 비정상적으로
맹출되며 너무 일찍 빠지거나 영구치로의
교환이 늦어지면 영구치가 제 위치를 제대로 찾지 못해 덧니의 우려
가 있으므로 영구치교환시기의 아동들은 세심한 관심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만 6세가 되면 어금니 영구치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이 치아는 훗날 성인이 되고 평생동안 음식을 씹을 때 가장 일을 많이 하는 중요한 치아 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어머님들이 유치로 인식해 조기에 충치가 생기는 일이 많습니다.
이 시기의 아동들은 특히 충치가 잘 생기는 때이기 때문에 영구치를 보호하기 위해선 충치가 생기기전 충치 예방치료(Selant)를 통해 아이 스스로가 양치를 잘 할 수 있을 때 까지 충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불소도포를 통해 충치의 발생율을 40 ~70% 감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시기에는 아이들이 안면골이 많이 성장 하므로 주걱턱이 생기거나 반대로 위턱이 너무 튀어
나오는 문제 또 얼굴의 비대칭이 생기는 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관리 해야 합니다.
소아 예방교정은 입 속의 근육과 뼈 치아체계의 변화를 줌 으로서 영구치가 정상적으로 자리잡도록
도와주며 정상적인 얼굴 모양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 입니다.
주걱턱이나 덧니등의 부정교합은 6세이전에 나타나기 시작하며 성장발육과정 에서는 성인의 경우와 달리 치아에 굳이 장치를 붙이지 않고도 꼇다뺏다하는 구내장치나 머리에 쓰는 모자등을 이용해 골격적인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으므로 보다 우수한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성인이 되었을 때 가지런한 치열 뿐만 아니라 예쁜 턱선과 얼굴모양을 만들어 줄 수 있어 성인교정에선 얻을 수 없는 소아교정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정교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면 이를 예측해 원인을 제거하고 나쁜 습관을 교정하는 치료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손가락을 빨거나 손톱 물어뜯기 코 아닌 입으로 숨을 쉬는 등의 습관이 지속되면 얼굴 모양과 치열에 이상이 생기므로 교정치료를 필요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