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정나미..]]
- 드라마? 좋아한다. 하지만, 성질이 급한 이유로 한꺼번에 몰아 보는 스탈~! 고로.. 미국 시즌제 드라마.. 1년=한시즌=22개의 에피소드.. 1년내에 끝나지 않는 내용과 심지어 인기가 창창할때는..7~8년도 이어지는.... 아, 정말 길~~다아... 절대루..내 성질에 맞지 않는다. 밴쿠버 어학연수시절.. 공부로 보기 시작했던 'friends' .. 너무 재미났고, 좋아했고, 광분했지만..그걸 볼수있었던건..이미, 시즌7 까지 끝이 나 있던 상태인지라, 매일매일 하나의 에피소드씩 몇번이나 재방송해주던 티비 덕분이었다. 그후, x-file 역시 보기시작했지만, 어려운 내용과 자막없이 이해하는것에 싫증이 나서 포기했었다.
그후.. 몇년후~!
밴쿠버도, 한국도 아닌.. 과테말라에서..것두, 드라마 대여점에서.. 처음으로 'prison break'를 접하게 되었다..
첨엔, 비됴 주인 아저씨의 오타(?)로 인해.. DVD Case에 '포이즌 브레이크'로 씌여있어서..인상적이었다는...ㅋㅋ
이미, 2시즌이 끝나있었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한꺼번에 싸~~악 빌려.. 보기시작했구..한번보면..멈출수가 없어..3일동안 2개의 시즌..44개의 에피소드를 섭렵했다.
간간히 아예 나오지 않는 자막덕분에, 머리 뽀사져라 집중하여 보기를 반복.. 내용전부를 독파한 장한~~나..(공부를 이렇게 해봐라...쯧...--+)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볼수 없는 신선*쇼킹한 스토리와 스케일..
시종일관 드라마를 압도하는 마이클 스코필드의 눈빛이란..(Wentworth miller 의 극중 이름[)
좌우당간, 안본사람은.. 꼭!! 보길 바란다. 재미도 재미지만, 영어공부를 한다는 생각에 보는 내내.. 아무런 죄책감도 들지 않는당.. ㅋㅋ
'프레즌 브레이크'에 관해 주절주절 늘어놓은 나의 생각들에 보태어 인터넷에서 퍼온 기사의 일부로 마무리 지을란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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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트워스 밀러는 한 명의 배우고, 마이클 스코필드는 그가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연기하는 주연 캐릭터의 이름이다. 그러나 석호필은 <프리즌 브레이크>의 한국 팬들이 창조해 의미를 부여한 어떤 존재다. 과거에도 독특한 소재의 미국 드라마는 많았다. 그러나, <프리즌 브레이크>는 독특하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한,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것 같은 작품이었다.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마이클 스코필드 일행이 보여준 탈옥과정은 감옥의 나사 못 하나까지 염두에 둬야하는 극도의 정교함을 자랑했고, 그 과정들이 모두 모여 하나의 연쇄과정을 일으킬 때 탈옥이 가능했다. 에피소드 하나하나의 짜임새도 치밀할 뿐만 아니라, 그것이 다음 에피소드와 연결되는 <프리즌 브레이크> 1시즌은 장르 드라마가 가장 발달한 나라인 미국 드라마의 특징을 분명하게 드러내면서, 미국 드라마 중 보기 드물게 모든 에피소드의 모든 스토리와 디테일이 작품 전체를 통해 하나의 거대한 구조물을 이루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했다.
마이클 스코필드/ 웬트워스 밀러는 <프리즌 브레이크>를 시청자에게 현실화시켰다. <프리즌 브레이크>가 그렇듯, 마이클 스코필드는 기존의 영웅, 혹은 반영웅 모두의 범주에서 벗어난다. 그는 모든 것을 자기 머릿속에서 계획하고 결론짓는 완벽주의자인 동시에, 그 계획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사람의 마음을 끌어들이고, 그것을 이용하는 정치가이며, 지적이지만 육체적으로도 매우 강건하고 섹시하다. “마키아벨리와 맥가이버가 만난 캐릭터”라는 외신의 평처럼, 마이클 스코필드는 인간에게 허락된 모든 능력을 가졌고, 바로 그 점 때문에 스스로를 가장 불안한 상황으로 몰아넣고 자신의 완벽함을 증명하여 죄수들을 탈옥시키는 ‘죄수복을 입은 구세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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