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 눈이 떠지고
다시 현실이다.
어젯밤 집에서 마신 맥주가 화근이었다;
심장박동수가 증가하면서
손끝이 떨리기 시작하더니
무엇이든 짜증나는 상황을 만들어야 했다
스스로.. 담배필 궁리를 만들어야만 했던 것이다
하지만 욕구가 그리 강한건 아니었다.
어느정도 대충 버틸수는 있었다.
정신을 다른데 집중하려고 할나던 차
잠이 스스르 왔다 , pm 08: 50분경
방문을 꼭꼭 닫고..나는 잠에 빠진다..
아니 일부러 잠에 빠진다..
꿈속에서는 주님조차 도와주지 않는다.
왜 그런 bad 영상을 틀어주셨는지..
일어나고 싶었다.. 흡연욕구가 꿈속에서도 이어진다
눈물이 나진 않았지만 꿈속에서는 엄청 운다..
모든게 다 끝나고
허탈하게 바다바람을 맞으며 애꿋은 바다에
돌을 던지고 있다..아마도 제주도 이호해수욕장 옆
해안도로 인듯 하다. 살며시 눈을 뜬다
AM 06:00
잠시 멍하니 있다가..
니코틴껌을 바쁘게 찾아 하나 씹고
니코틴 패치를 교체한다..
강하게 마음먹은건 없는데 무언가 강하게
이끌려 가고 있다.. 비흡연의 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