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기는 해병대 2사단 포8대대 9중대 ..사회에 두고온

김승태 |2007.05.05 20:28
조회 209 |추천 1

여기는 해병대 2사단 포8대대 9중대 ..

사회에 두고온 여자친구가 너무 그리웁다..

살짝 나를 떠나려고 준비하는 그녀에게..

뭐라 해줄말도 해줄것도 없다..

세상 누구보다 그녀 하나만을 사랑할 자신은 있는데..

2주동안 생각을 해본다 햇다.

어떤 선택이든 그녀를 믿고 따를 것이다.

하지만 다시 웃으면서 내품으로 미안하다며 돌아오길 바랄뿐이다.

힘든 군생활 사진 하나 자기전에 보며 보내는 나인데..

유난히 친구들이 보고싶고 밖게 뛰쳐 나가고 싶구나..

이런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좋은 군대 선임들도 많은데..

사나이 김승태 이런일로 기죽어 있다..

웃어도 웃는게 아닌게 지금의 난데 어찌 할수가 없다..

기다릴 것이다 한번 두고 기다려야겠다.

한번 사랑을 느낀 여자는 처음이니..

그 사랑을 끝까지 책임지고 싶은데..

욕심이려나..

무슨일이 있든 전화나 컴퓨터론 안할것이다.

얼굴 앞에 보고 좋게 웃어야지 ^^

보고싶구나 나의 친구들 가족 그리고 그대여...

 

사월에 마지막 날..               해병대 병1035기 김승태.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