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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바보처럼 사랑할래.

정수영 |2007.05.06 23:16
조회 800 |추천 6


사람들은 언제나 내게 충고해.

그 사람에게 모든 걸 다주지 말라고.

사랑마저 지루해지고 질려버린다고.

밀고 당길 줄도, 마음을 숨길 줄도 알아야 한다고.

 

하지만 난 그런거 싫어. 그러지도 못해.

사랑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하는거라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모든걸 다주고, 더 줄 수 없어 고민하는게

미련하고 바보같은 짓일까..?

 

내 의지는 마음을 막을 수 없어.

너를 사랑하는 마음도 숨길 수 없어.

 

경험많은 사람들의 충고와 비아냥따위 상관없어.

 

난 연애경험을 쌓고 싶은게 아니라,

그저 지금의 널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을 뿐이야.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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