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싸이월드 광장에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글을 올릴까 말까 하다가 이렇게 몇 자 적어보려 합니다.
어버이날... 참 좋은 날이지요~
어머니, 아버지 두 분께 감사하고 한 번 더 부모님의 자리를 생각하는 날...
그리하여~ 이렇게 부모님께 띄우는 전상서를 작성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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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전상서 -
부모님!
세상에서 가장 존경스럽고 사랑하고... 오직 자식들을 위해 온갖 고생
다 하시고 자식보다 한 발, 한층 더 높이만 계시려고 노력하는 두 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이렇게 몇 자 적어보려 합니다.
이렇게라도 어머니, 아버지께나마 편지를 쓰네요.
제 나이 벌써 20대 중후반... 세월이 참 빨리 흘러간 것 같습니다.
제 인생의 세월만 흘러갔겠어요... 부모님의 세월 또한 시간 속에 포함되어 빠르게...흘러갔지요.
아버지! 20살에 지방에서 몇푼 되지도 않은 돈을 갖고 서울로 올라오셔서~
온갖 허드렛 일이란 일은 다하셨지요~
과일장사, 구두닦이, 배달원, 이삿짐직원 등등....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 서울에 올라와 아버지와 함께 일을 하시게 되었지요~
형을 등에 업고... 아버지와 함께 1년 내내 밖에서 더우나 추우나 자신의 몸은 돌보지 않은채...
그렇게 살아오셨지요~~
아버지, 일하시다 교통사고도 여러 번 나셔서 팔, 다리뼈가 부러지고 금이 가고...
깁스를 하고... 일을 쉬시고....
어머니, 온갖 일로 다리에는 항상 통증이 끊일 날이 없으셨고 위장도 안 좋으셔서...
제대로 된 음식을 맛있게 드셔본 적이 없이... 항상 체하시고....
예전의 있던 일을 회상해보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옵니다.
아버지, 어머니~ 항상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사시고 항상 효도하는 아들이 되도록 노력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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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조그마한 식당일을 하고 계시는 부모님!
연세가 높으신 아버지는 오토바이로 음식 배달도 서슴지 않으시고...
어머니는 뜨거운 불 앞에서 온종일 음식을 만드시고....
이런 아버지, 어머니가 있기에 제가 있는 거겠지요....
여러분도 오늘...
아버지, 어머님께 '사랑한다'라고 말해보세요!!~~~
하루가.... 아니, 모든 것이 따뜻하고 밝게 보일 거에요~
* 배경음악 : 여행스케치의 '어머님 은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