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버이날이 아니지만...ㅋㅋ
내일 아침 10시에 수업이 있어서...ㅋㅋ
오늘 어버이날 선물을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항상 기념일이 되면, 무엇을 선물해야 할까 참 고민 많이 하죠//ㅋㅋ
저도 이번에 정말 많이 고민하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
꽃은 사실 형식적이지만 하지, 마음이 잘 전해지지 않더라구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거늘~!ㅋㅋ
밤 늦게 오시는 부모님을 위해, 야식을 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메뉴는.................... 두둥!!!
떡.볶.이!!!
그냥 떡볶이는 재미 없어서, 오리지널 떡볶이랑 피자 떡볶이를 해 드리기로 했죠~ㅋㅋ
집에 오는 길에 잠깐 슈퍼랑 떡집 들려서, 재료 사고 집으로 고고!!!ㅋㅋ
집으로 돌아오시기 1시간 전부터 만들기 시작했죠//ㅋㅋ
사실 떡볶이 처음 만드는 거라......ㅋㅋ
먼저 여자친구한테 개략적인 설명 듣고~~
(제가 원래 요리하는거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거든요~)
바로 만들기 시작~~
피자 떡볶이의 토핑인 햄과 옥수수를 먼저 볶고 준비~!!
다음은 물을 끓이고, 다진 마늘 넣고!!
그 다음은 양파 넣고 조금 더 끓이기~~
그 다음은 고추장, 설탕, 간장 넣고~~ 간 맞추기~~
여기서 여자친구는 다시다 넣는다고 햇는데...
조미료를 싫어하는 터라...ㅋㅋㅋ 미안해 겨레야~~ㅋㅋ
다 넣었으면 조금 쫄입니다~~ㅋㅋ
떡볶이의 생명은 약간 쫄인 국물~~ㅋㅋ
그 다음, 부모님이 오시기 직전, 떡을 넣고 더 쫄입니다~~
떡에 소스가 푸~~~욱 밸수 있도록~~
마지막으로 반만 접시에 덜고, 아까 준비해둔 토핑 얹고~~
체다치즈 수북이 얹어서, 가능만 하면 오븐에 넣어서 돌리고~
저처럼 오븐 잘 못다루면, 전자렌지도 좋아요~~
전자렌지에 우웅~~ 돌리고~~
오리지널 떡볶이도 접시에 담고~~ㅋㅋ
다 접시에 담았으면 떡볶이 준비 끝~!!!ㅋㅋ
다음은 집에 올때 사온, 슈크림을 접시에 이쁘게 놓고~~
빈공간에 쓰고 싶은 멘트를 쵸콜렛 펜을 이용해서 적어요~ㅋㅋ
저는 '엄마 아빠 사랑해'로 했어요~~ㅋㅋ
이러면 준비 끝~!! 맛있게 먹으면 되죠~~
어버이날에는 흔히 카네이션과 편지를 많이 드리죠~
근데, 한 몫 챙길려는 장사꾼들 땜에 카네이션이 너무 비싸요..ㅡ_ㅠㅋㅋ
그리고 꽃만 툭 달아드리면 사실 그 의미가 전달이 잘 안되죠~
이렇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요리로 부모님께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는 건 어떨까요??
오늘 저희 집에선...
나 : "엄마~ 어때? 이게 더 좋지?"
엄마 : "응~ 이거 정말 맛있다~~ 우리 장사나 할까??"
아빠 : "학교 앞에 하나 차려~~"
나,엄마,아빠 : " 하하하~~~"
(너무 연극 같네...ㅡ_ㅡㅋㅋㅋ)
즐거운 어버이날 보내시고~~
마지막으로~!
어머니, 아버지~ 정말 사랑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