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소개 . 호아킴 데포사다
-줄거리-
성공하는 사람들은 늘 소수다. 현실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은 너무나 많고 성공을 꿈꾸는 사람은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는 여러분이 오랫동안잊고 살았던 '성공'에 대한 지혜로운 성찰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성공을 향한 꿈과 용기와 열정, 그리고 실천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좋은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성공으로 가는 길목에는 형형색색의 달콤한 마시멜로들이 여러분의 시선과 발걸음을 붙잡고자 숨어 있다.
-이순동 평가론-
책은, 조나단과 그의 운전기사인 찰리의 대화가 주 내용을 이룬다. 물론, 그 안에 간디의 아들과 손자 이야기도 나온다. 마시멜로란, 눈앞에 보이는 이득을 은유하는 것이며, 눈앞에 보이는 것에 집착하면, 참고 견딘 사람보다 뒤처진다는 교훈을 얘기하고자 하는 것이다. 내가 살아온 가치관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았고, 아는분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도 이런 사고방식은 긍적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었다.하지만, 아쉬운점은 있다. 열심히 인생을 달려온 사람들에게 물어보자.(물론, 다 같은 답변은 아니겠지만).어쩌면, 그들은 젊은 시절 누릴 수 있었던것을 일에 뭍혀 해보지 못한 아쉬움을 가지고 있을지 모른다. 이 책에서, 그러한 누림은 마시멜로이며, 반드시 참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심어준다. 인생은 한번뿐이다.(물론, 윤회사상을 믿는 사람은 제외해보자?) 과연 젊은 시절 누릴 수 있는 기쁨을 참고 연륜이 뭍어나는 나이에 이른 사람이 과연 그 기쁨을 누릴 수 있을텐가.결코 없다. 그러한 점에서 이 책은 독단적이며, 편협하고, 열려있지 않은 사고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책의 말마따나, 허랑방탕하게 인생을 소진하는 것은 남은 여생을 위한 낭비일것이다. 그것은 두말할 나위없이, 젊은 시절에 준비한 사람이 노년에 편안한 삶을 누리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다면, 이 논리의 근간에는, 노년을 편하게 살기위해 젊은 시절을 희생하라는 논리가 성립되어 있는 것이다. 과연 이 논리는 정답인가?그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간디 집안의 에피소드중에, 간디의 아들은 그 아들이 거짓말을 했을때, 일반적인 부모처럼 그 자리에서 혼을 내거나 매를 들지 않았다. 간디의 아들은 그 아들의 잘못을 우회적으로 훈계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논의해 보았다. 아이의 아버지로써 말이다. 그것은, 정답은 아니라는 것이다.상황에 따라서, 직접적인 훈계도 필요하다는 것이다.이 책은 지극히 당연해 보이고, 모범적이며, 설득력있게 자신의 논리를 펴고 있다.물론, 일반적인 상식으로도 그러하고 말이다.그러나, 꼭 정답은 아닐수 있음을 명심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