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을 만나기 전에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천대 받은 놈으로 살았고
세상에서 가장 낮은 뒷골목의 밤생활을 하는
쓰레기 만도 못 한 나였습니다.
그런 나에게 초록빛 모자의 천사 처럼...
마음속에 작은 씨앗을 떠어트리게 되어지
뭐예요.
그리고 당신을 보지 못 하면 내 마음속에는 태풍 아닌
태풍이 시나브로 찾아는 이변이 생겼 습니다.
그리고 멀리서 당신의 하얀 눈꽃속에 한떨기 같은
어여쁜 미소를 볼 때면....
그때서야, 내 마음속에 당신이라
작은 우산이 찾아들게 되는 마술 같은 내 마음이 아닌,
마음속을 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쓰레기같은 인생의 밑바닥을 사는
나를 받아 주어서.....
당신은 내 인생의 우산 같은 족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