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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인연은 결코 상처주지 않는다. 하지만

김춘배 |2007.05.11 02:17
조회 20 |추천 0

"시시한 인연은 결코 상처주지 않는다. 하지만 소중한 인연이기 때문에 그것을 끝내야 할 때 마음이 쓰라린 것이다"

 

어쩌면 그만큼 소중한 인연이였기에 파국을 향해 치달리는 것을 보면서도 막을수 없는것은 아닐까??

 

너무나 평범한, 누구나 지껄일수 있을 법한 한 줄의 글이 내 머리속을 헝클어 놓는다..

 

몇일전에 동구놈이 내게 했던말처럼.. "그 형들은 형의 베스트였잖아요" 

 

그렇지 베스트였지.. 지금은 워스트가 됐지만..

 

이등은 떨어지면 삼등이 되지만 일등은 떨어지면 묻혀지는 것이 세상의 법칙인가..

 

현실에서 남보다 못한 사이지만 그래도 지난 추억을 간직하고 지내야 하는가..

 

아.. 어지럽다.. 내 정신은 아마 20대 중반에서 멈춘게 아닐까?? 그래서 난 나처럼 바보같고 손해보는 사람들이 좋다..

 

밤공기가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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