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아무 이유 없이 이렇게 달려왓는데
왜 달려가는 곳 마다 앞이 보이질 않는건지
왜 함꼐 달리던 동행자 마저 이제 내옆에 보이질 않는건지
이제 어디로 가야 만 하는거지
이제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곳은 어디지
힘들어서 잠깐 숨좀 돌렷는데
힘들어서 모두 잊고 살아 보려고 햇는데
정말 앞이 보이질 않아
이제 앞이 보이질안아
안보인다고
내몸은 이제 앞으로 나아갈 힘도 없어
힘들면 곁에서 받들어 주던 사람들이 없잔아
지금은 혼자잔아
주위를 둘러봐도 아무 도 없잔아
손이 닿을 것처럼
내밀어 봐도 이제 아무것도
내옆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잔아
혼자라서 둘도 아닌 혼자라서
지독하게 외로움을 알고
그 지독한 외로움을 홀로 달래고
외로움에 끝에 찾아 오는건
비록 혼자라는 자멸감만이 내 곁에
남아있잔아.
밝혀 주겠니
내삶의 지지대를
내삶의 목적과 인생을
내삶의 행복이란 가치관을
내삶의 끝에 무었이 잇는지를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