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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처럼 신비스런 것은 필연이 아니고 우연이다.
사랑이 잊을 수 없는 것이 되자면
처음 순간부터 우연들이 사랑위에 내려 앉아 있어야 한다.
- 밀란 쿤테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