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사람들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한 날
외로움
을 유달리 많이 느끼는 나...
사람이 외롭다는 생각을 느끼는 기간은 의외로 짧다.
외로움 같은 감정은 사람들 속에 있을때 느끼게 된다.
혼자 있어보면 알게 되는데...
외로움
다음 기다리는 것은 무기력함
-_-
혼자 있을땐 외로움 마져 느끼지 못하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상태에 빠지고 만다
ㅠㅠ
무엇인가를 기다린다
는 것은 살아가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
아무 기다림도 없는 사람들은 메말라 가고 결국 사막처럼 변한다.
땅이 비를 기다리고, 꽃이 나비를 기다리고, 별이 밤을 기다리듯...
자연의 모든 것들은 기다릴 줄 알고 결국 만나게 된다
.
병원에 참 많은 사람들 틈에 있지만
난 지금 너무도 외로운 상태다
ㅠㅠ
이 외로운 상태가 지속되면 무기력해 지겠지
-_-
하지만 내게 소중한 사람들
이 있고
그 사람들과 함께 할 행복한 날들
을 생각하면
무기력이라는 단어는 어느새 저만치 도망가버린다
.
난,,,땅
이고, 꽃
이고, 별
이다.
언젠가 내 곁으로 다가 올
비
와 나비
와 밤
을 기다리는...
그래서 난 오늘도 웃을 수
있다.
서보경...넌 행복한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