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사랑이라고 믿었던 것들이 있었다. 그것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는 함부로 날뛰는 아무래도 다스려지지 않는 지독한 열병이었다. 숨이 막히고 열꽃이 피는 한 시기가 지나고 몸에는 온통 상처만 남았다. 열병을 앓고 난후, 사랑은 믿을만한 것이 못 된다고 생각했다. 사랑은 없다고 단언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니 꼭 상처만 남은것은 아니었다. 잠시 들었던 따뜻한 품속,잠시라도 받았던 위안 그것이 사랑이었다. 그러고 보니 상처도 사랑인 거다.

한때 사랑이라고 믿었던 것들이 있었다. 그것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는 함부로 날뛰는 아무래도 다스려지지 않는 지독한 열병이었다. 숨이 막히고 열꽃이 피는 한 시기가 지나고 몸에는 온통 상처만 남았다. 열병을 앓고 난후, 사랑은 믿을만한 것이 못 된다고 생각했다. 사랑은 없다고 단언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니 꼭 상처만 남은것은 아니었다. 잠시 들었던 따뜻한 품속,잠시라도 받았던 위안 그것이 사랑이었다. 그러고 보니 상처도 사랑인 거다.